o...김봉래 제주세무서장은 20일 도내 11개 지역별로 실시 중인 부
가가치세 현장 신고와 관련,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
도 가능한 한 주민들을 찾아가는 세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
짐.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는 오는 25일 마감되는데, 제주
세무서는 지난 18일 추자면과 안덕면 등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5
일까지 서귀포시 지역에서 현장 신고 및 지도 창구를 개설, 운영
하고 있는 중.
김 서장은 "도내에는 최근 태풍과 호우 피해가 별로 없어 국세의
납기 연장 등을 신청하는 업소가 극히 적어 다행"이라며 "그러나
언제든 피해를 본 업소가 생길 경우 납기 연장 등 최대한 세정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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