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제주도를 찾는 피서객들의 좌석난을 하기 위해 내달 20일까지 한달간 제주-김포 구간에 임시편 58편(편도기준)을 추가로 투입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 기간 제주-김포 구간에 정기편 2,548편(좌석수 41만5107석)을 운항할 예정이다.
아니아나느 이번에 추가로 58편의 항고이를 투입할 경우 7292석의 새로 생겨 하계 바캉스 기간중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하늘길 불편을 다소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