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본부 관계자는 “전체 7개 지역에서 과실류 부문 APC사업을 신청했는데 제주지역에서는 감협과 제주농협 공동사업법인 등 2곳이 신청을 했다”면서 “전체적으로 3-4곳이 최종 선정될 예상으로 제주지역의 경우 1곳은 되지 않겠느냐”고 자신감을 표현.
농협제주본부 관계자는 “19개 조합이 공동출자한 법인이 내년도 APC사업자로 선정되지 않을 경우 옷을 벗는다는 각오아래 그동안 열심히 준비를 해왔다”면서 “이달 안에 APC사업자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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