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9일 사무실에 침입, 금품을 훔친 K 군(15)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삼도동 모 사무실에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 2대 등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데 이어, 지난 13일 또 같은 장소에서 컴퓨터 2대 등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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