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을 개장한 PC방 업주와 손님 등 20명이 또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8일 제주시 노형동 모 PC방 업주 양 모씨(33) 와 손님 등 14명을 적발했다. 또, 이날 서귀포경찰서도 서귀동 모 PC방 업주 이 모씨(37)와 손님 등 6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업주를 도박개장 혐의로, 손님을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 업소에서 PC 본체 72대와 현금 286만원, 영업장부 4권을 압수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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