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새벽 4시께 우도 주간명월 인근해안에서 낚시객을 하선하던 중 너울에 의해 배가 흔들리면서 이 배에 타고 있던 고씨가 바다에 떨어져 구조,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제주해경은 이 배 선장 한모(46, 성산읍 고성리)씨와 같이 낚시하러 갔던 낚시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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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새벽 4시께 우도 주간명월 인근해안에서 낚시객을 하선하던 중 너울에 의해 배가 흔들리면서 이 배에 타고 있던 고씨가 바다에 떨어져 구조,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제주해경은 이 배 선장 한모(46, 성산읍 고성리)씨와 같이 낚시하러 갔던 낚시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