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국제자유도시추진국은 공무원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아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실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가장 먼저 공무원 1인당 1외국어 구사능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할 방침.
이를 위해 영어 5명, 일본어 2명, 중국어 1명 등 자체 외국어 능력 우수자 8명을 활용,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필수회화 200가지를 선정,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있는에 연말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
도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필수적으로 알고 행해야 할 국제매너 50가지를 선정해 ‘금주의 국제매너’코너를 마련해 실시함은 물론 매주 2회씩 방송하는 방안을 관련 실과와 협의해 이달중에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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