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화진흥원 '소장작품 서양화전' 개최
도문화진흥원 '소장작품 서양화전' 개최
  • 한애리
  • 승인 20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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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왔다간 제주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의 '핵'에 들어선 듯하다.
자유로운 예술 혼에 기대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와 지친 일상을 편안히 쉬게 해 봄은 어떨까?
제주특별자치도문화진흥원이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1, 2부로 나눠 소장작품 서양화전을 개최한다.
문화진흥원이 지난 1988년부터 소장해오고 있는 작품들은 도내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과 더불어 제주도민술대전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대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들이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제주미술계의 역량은 물론 미래의 발전상까지 점쳐보게 할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작품 총 5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14일부터 19일까지 마련되는 1부 전시에서는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나머지 25점은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릴 2부 전시에서 선뵐 예정이다.
▲다음은 전시작품의 작가명단.
강영호 강정남 고경훈 고영만 고영우 고창호 고재만 김병화 김성찬 김순관 김안정 김연숙 김연실 김영철 김용주 김원민 김종호 김창하 김창해 박유승 백광익 오현봉 이경조 이동근 이성만 조영호 양석희 한명섭 허명순 홍권표 홍순렬 한중옥 김정희 홍성석 유은자 강정남 백광익 하석홍 강정남 임수병 오건일 변시지 김남흥 강광 이경은 양천우 고유나 이창현 박창범 백유일 문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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