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3일 아들의 동거녀에게 몹쓸짓을 한 임 모씨(57.제주시)를 성폭력 혐의로 입건했다. 임 씨는 2000년 10월 자신의 집에서 아들의 동거녀 K 씨를 1회 강간하는 등 올해 1월30일까지 K 씨를 4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 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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