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신고자수가 2781명으로 나타났다. 13일 제주도가 지난해와 올해 두차례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자신고를 접수한 결과 1차때 2445명과 2차때 336명 등 모두 2781명으로 집계됐다. 강제동원 된 지역은 필리핀 등 국외동원이 1864명, 국내동원이 917명으로 접수됐다. 동원 유형별로는 군인이 488명, 군속이 403명, 노무자 등이 1890명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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