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던 70대 할아버지 숨져
커피 마시던 70대 할아버지 숨져
  • 김광호 기자
  • 승인 2006.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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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13분께 황 모 할아버지(79)가 제주시 모 다방에서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얼굴이 창백해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
송됐으나 숨졌다.
황 씨는 이날 오후 2시께 혼자 다방에 들어 와 커피를 시켜 마신
후 의자에 앉아 잠을 자다 일어나 화장실에 가 구토를 하고 돌아
와 다시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얼굴이 창백진 것을 박 모씨(49)
가 발견, 병원으로 후송하는 도중에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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