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4월 24일 창간한 ‘열린 제주시정’ 소식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지난 6월 16일 제202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됐다.
제주시는 이에 따라 이를 사료로 영구해 보존해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책자형태로 묶었다. 이 자료집은 도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주우당도서관에 12일 기증됐다.
한편 ‘열린 제주시정’ 소식지는 그간 시의회 의정활동을 비롯해 전문가 칼럼, 시민의 소리와 제언, 생활정보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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