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일부 읍면사무소의 경우에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근무에 나서 대조를 보이기고 했는데 태풍 에위니아 북상으로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대응 시스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
한편 김태환 지사는 이번 태풍 에위니아 북상에 따른 직원들의 근무태세와 관련, “감사부서를 통해 점검을 실시했는데 정원미달 부서가 있었던 반면 100% 근무하는 부서도 있었다”며 “문제되는 부분은 앞으로 보완을 통해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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