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해대책 긴급간부회의
서귀포시 재해대책 긴급간부회의
  • 김용덕
  • 승인 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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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태풍 에위니아로 일부지역에 정전사태 및 가로수 도복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0일 오전 재난상항에 따른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읍면동 담당부서별로 현지 출장, 소관별 피해상황 파악과 재해취약지에 대한 철저한 재점검은 물론 저지대, 하천주변, 해안마을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 인명피해가 없도록 긴급지시했다.

특히 훼손된 가로수, 교통표지판, 가로등 등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장애물에 대해 현장 응급조치를 실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 태풍 종료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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