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영업 조치 필요
포장마차 영업 조치 필요
  • 강영진 기자
  • 승인 200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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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포장마차 영업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돼 조속한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서귀포항 입구 물양장 및 서귀포 수협 동쪽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포장마차 영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들 포장마차는 보통 밤 시간대에 장사를 시작해 새벽까지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포장마차가 몇 개 되지 않지만 앞으로 여름 한치철을 맞아 포장마차 영업행위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포장마차를 방치할 경우 앞으로 늘어날 포장마차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주민들은 “시설물 관리청과 연계해 포장마차 영업행위에 대한 조치가 이뤄져야 앞으로 늘어날 포장마차 단속도 가능하다”며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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