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춤사위 '너울너울'
전통 춤사위 '너울너울'
  • 한애리
  • 승인 20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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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이창훈)가 8일 성산일출봉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전개한다.
'우리 춤과 멋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 2006 찾아가는 문화활동에는 숨비무용단과 제주오름민속무용단, 제주민속예술단, 이지연 발레단, 한양무용단, 제주민속무용단 등 6개 문화단체가 참가한다.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는 해녀춤과 멸치후리기, 무속의 춤을 비롯해 부채춤, 물허벅 춤, 소고춤 등 화려한 춤사위를 선뵐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총 4회에 걸쳐 이뤄지며 8일 오후 4시 성산일출봉 야외무대를 시작으로 11일 애월상업고등학교 체육관, 13일 함덕정보산업고등학교 체육관 등에서 차례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우리 춤과 멋의 어울림' 마직막 공연은 15일 오후 4시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스타트를 장식한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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