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보고는 시ㆍ군통합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부서장의 책임 아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대책 등을 중심으로 보고와 함께 토론을 거쳐 특별자치도의 중추도시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것.
자치행정국은 특히 시ㆍ군 통합에 따른 이질적인 조직문화를 하나로 동화시키는 게 급선무라고 판단, 국장이 소속부서를 방문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한편 사무실 환경개선과 명찰패용 등을 통해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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