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6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와 같이 술을 마시고, 강 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김 모씨(44)를 강간치상 혐의로 검거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0시30분께 제주시내 모 이용원에서 문 모씨 (49.여)와 술을 마신 뒤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김 씨는 이 과 정에서 문 씨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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