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따르면 최일선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생생한 여론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통해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이 같은 방문계획을 세웠다.
이 시장은 이번에 성산읍(14개 리)을 비롯 남원읍(17개 리), 대정읍(23개 리), 표선면(10개 리), 안덕면(12개 리) 등 시군통합 이전의 기존 남군지역 5개 읍면을 먼저 방문함으로써 지역주민화합의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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