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1시께 고 모씨(22.제주시)가 방에서 목을 매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엄마, 아빠 죄송해요"라고 적힌 고 씨의 메모지가 침대 위에 놓여 있는 점 등에 비춰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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