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택화재 보험' 들어주기 활발
'사랑의 주택화재 보험' 들어주기 활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06.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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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119 사랑의 주택
화재 보험' 들어주기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004년 이 운동을 시작한 서부소방서(서장 강기봉)는 지난 6월말
현재 1048가구에 대해 주택화재 보험을 가입해 줬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24명 전원이 1인 2가구 보험 들어주기 운동을
폈다.
서부소방서는 1년 단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화재보험을 들어주
고, 보험이 만기될 때에는 재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2004
년 698가구였던 화재보험 가입자가 지난해 1047가구, 올해는 1048
가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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