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0일 선배의 집에서 현금 등을 훔친 김 모씨(31)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김 씨는 지난 17일 오전 1시께 제주시 모 주택에서 선배 장 모씨(33)가 잠이 든 사이에 바지주머니에서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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