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출범기념 범도민 화합 생활체육 연북로 광장축제 내달 8일 열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기념 범도민 화합 생활체육 연북로 광장축제가 오는 7월8일 오전 6시30분부터 제주시 연북로 일원(교도소 사거리∼영지학교 사거리까지 5㎞)에서 펼쳐진다.제주도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주민과 생활체육동호인 등 모두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축제는 걷기와 자전거, 인차인스케이팅 등 크게 세가지로 나눠 치러진다.
걷기 참가자인 경우 진행자의 안내로 인도를 이용하면 되고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팅 참가자는 편도 3차로 차로를 라바콘으로 분리된 중앙선을 기준으로 두번 왕복하면 된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민들 건강한 삶 영위 △주5일제로 인한 여가시간 체계적인 이용 가능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스포츠 메카인 국제자유도시 제주홍보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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