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본부, 저소득층 장기저리 융자지원
농협제주본부, 저소득층 장기저리 융자지원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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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는 도내 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생업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지원키로 했다.
농협에 따르면 시군에서 대상자를 선정, 농협으로 추천하면 농협의 여신심사를 거쳐 지원하게 된다.
대출기간은 5년거치 5년 원금균등상환으로 10년이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로 연 3%다. 대출지원금액은 무보증은 1200만원까지, 연대보증인을 세울 경우 2000만원(장애인자립자금은 1500만원)까지 지워되다.
부동산 담보대출인 경우 담보대출가능금액 범위내에서 행정기관 추천 금액까지 지원한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달말까지 815명에게 78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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