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제주시 모 유흥주점에서 업주에게 양주병을 던져 상해를 가한 조직폭력배 홍 모씨(33)를 입건했다.홍 씨는 모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애인 Y 씨(30.여)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업주 C 씨(43.여)가 바쁘다며 바꿔주지 않자 업소에 찾아 가 양 팔의 문신을 보이며 진열장에 있는 양주병을 들고 C 씨의 얼굴을 향해 던져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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