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종업원이 손님의 돈을 훔쳤다가 검거됐다. 제주경찰서는 23일 제주시 모 호텔 종업원 전 모씨(20)를 절도 혐 의로 입건했다. 전 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호텔에서 결혼식 폐백을 준비하 던 박 모씨(30.여)가 출입문 입구에 보관해 둔 여행용 가방을 뒤 져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1매와 현금 80만원 을 절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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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종업원이 손님의 돈을 훔쳤다가 검거됐다. 제주경찰서는 23일 제주시 모 호텔 종업원 전 모씨(20)를 절도 혐 의로 입건했다. 전 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호텔에서 결혼식 폐백을 준비하 던 박 모씨(30.여)가 출입문 입구에 보관해 둔 여행용 가방을 뒤 져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1매와 현금 80만원 을 절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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