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 대규모 이사로 분주
사상초유 대규모 이사로 분주
  • 정흥남 기자
  • 승인 20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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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시.군 통합인사와 동시에 사무실 재배치 작업이 대대적으로 전개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와 4개 시.군은 사상초유의 대규모 이사준비에 동분서주.

특히 본청 및 사업소 가운데 상당수 부서를 서귀포시와 북군청으로 옮기는 제주도는 각 부서별로 ‘수송작전’을 세워 이삿짐 챙기기에 나서면서 23일 도청은 말 그대로 개점휴업.

한편 제주도는 7월 1일자 인사에 앞서 26~27일 도.시.군 공무원들의 전보에 따른 ‘인사예고’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공무원들의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는데 제주도 관계자는 “시.군 공무원 대부분이 큰 변동 없이 업무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인사와 부서 이동과정에서 다소의 민원불편 등은 불가피 하지만 그 기간이 오래되지는 앓을 것”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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