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제주본부에 따르면 MMF가입자가 매입 당일 기준가가 아닌 익일 종가기준으로 가입이 가능한 익일입금제도 시행이 다음달 3일 본격 시행됨에 따라 법인자금이 443억원 빠져나가면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5월말 현재 도내 신탁형 금융상품의 수신장액도 5287억원으로 전달대비 498억 줄었다.
이 가운데 주식형 신탁상품은 46억원 증가했으나 MMF, 혼합형 신탁상품, 신탁계정의 경우 443억, 26억, 63억원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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