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지방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31일 까지 도내 10개 주요 해수욕장에 여름경찰서를 운영한다.경찰은 해수욕장 여름경찰서에 경찰관 14명과 전.의경 30명을 근무시키기로 하고, 이들을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에 위탁해 교육시키기로 했다.22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실시되는 위탁교육에서는 정신교육 및 인명구조 요령과 수영기법 및 익수자 응급조치 요령 등이 집중 교육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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