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많은 중소기업에 혜택을 …"
"보다 많은 중소기업에 혜택을 …"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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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액한도대출 이용접근성 제고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 제도를 활용, 보다 많은 중소기업체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은제주본부는 20일 금융기관 여신 담당책임자 회의를 개최, 총 703억원의 총액한도대출 자금 운용에 따른 우선지원대상업체를 중소기업이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각 금융기관에서 협조, 발굴해 주기를 요청했다.
우선지원한도 대상은 지역특화산업 영위업체 등 14개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으로 한국은행은 해당 금융기관의 대출취급실적의 50%를 연리 2.5%의 총액한도대출자금으로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7억원이내다.
한은제주본부 우선지원 대상업체 추천서 양식이 필요하다는 금융기관의 추천을 즉시 수용, 총액한도대출 이용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자체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수혜업체에 대한 한국은행의 우선지원대상업체 선정건의에 대해서도 이미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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