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함덕.삼양.화북 학생 및 주민들의 신제주권 교통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노선(20번)에 12대의 버스를 투입, 오는 21일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20번 노선이 신설될 경우 연삼로 주변 학생 및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이 크게 해소할 것으로 제주도는 내다봤다.
이 노선은 함덕~조천~삼양~화북~6호광장~인제사거리~시청~8호광장(세무서 사거리)~도남주유소~보건소~마리나호텔사거리~신제주로터리~KBS~제원아파트~한라병원~노형로터리~e마트~우체국~일고~한라대~관광고 코스로 운행된다.
이 노선은 함덕 출발기준으로 오전 6시8분부터 오후 9시41분까지, 관광고 출발은 오전 6시59분부터 오후 9시48분까지 운행되며, 운행간격은 15~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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