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서부소방서 관내 화재가 크게 줄었다.18일 서부소방서(서장 강기봉)에 따르면 지난달 화재발생 건수는 6건으로, 지난해 5월 17건에 비해 11건(64.7%)이 감소했다.재산피해도 지난해 5월에는 5078만원에 이르렀으나 올해 5월에는 3490만원으로 1580만원(31/2%)이 줄었다. 소방서는 주민들의 화재 경각심이 높아진데다, 움직이는 이동 소방파출소가 활성화된 데 따른 효과로 분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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