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6일 자동차 부품점에 침입, 부품을 훔친 유 모씨(21)와 P 군(19)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모 자동차 부품점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 가 진열장에 있는 터보 8개와 휠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 19점(시가 1461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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