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는 16일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 후허하오터시 투자유치대표단과 경제교류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문홍익 회장은 “중국 후허하오터시 투자유치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통해 많은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제주 상공인 투자 성공여부에 따라 양 지역간 경제인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고 중국 현지 방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탕해군 시장은 “후허하오터시와 제주상공회의소간의 경제교류를 추진하길 희망한다”면서 “기회가 있으면 방문해 줄 것”을 정식으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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