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된다.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는 최근 이들 지역내 불법 주.정차 사례가 밤낮 구분없이 빈번해 짐에 따라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이달 말까지 벌이기로 했다.현재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지역은 제주시 동문시장과 서귀포시 상설시장 주변 등 모두 43군데이다. 소방본부는 도로폭 3.5m~8m 미만, 도로 길이 100m 이상인 지역을 소방차 진입 곤란자역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