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5일 개인택시 운전자를 폭행한 진 모씨(46)를 입건했다.지난 14일 오후 9시55분께 제주시 연동에서 김 모씨(55)가 운전하는 개인택시에 탑승한 진 씨는 운전자 김 씨가 "어디 가실 겁니까"고 묻자, 들고 있던 우산으로 김 씨의 배 부위를 수회 찌르는 등 폭행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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