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ㆍ공예품 공모대전 열려
관광기념품ㆍ공예품 공모대전 열려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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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제주도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 공모대전이 18일까지 제주도문화진흥원 제 1전시실에서 마련되고 있다.
제주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 이동한)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대전은 2006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지역의 관광기념품과 공예품 개발을 촉진하고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의 상품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제9회 전국기념품공모대전과 제36회 전국공예품공모대전의 지역예선인 이번 공모대전은 관광기념품과 공예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 위한 전시회이기도 하다.
이번 공모대전에는 생활용품과 액세서리, 장식품 등 13종목 55개 공예품과 장신구와 가공식품, 기타 테마관련 관광기념품 107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17일까지 제주도상공회의소와 제주지식재산센타 협조로 무료변리상담이 부대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박미라 책임변리사를 통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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