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정상화 최선 다짐
의회 정상화 최선 다짐
  • 강영진 기자
  • 승인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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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양행구(50.안덕면)의원은 “동료의원들과 머리를 맞대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양행구의원은 특히 이번 의장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지역간 문제로 군민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는 점을 강조하며 “원구성을 위해 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등 의원간 갈등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군의 가장 큰 현안을 인구감소 문제라고 지적하며 “특단의 방법을 의회 차원에서 고민하고 1차산업과 3차산업 연계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양의원은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남제주의정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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