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행구의원은 특히 이번 의장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지역간 문제로 군민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는 점을 강조하며 “원구성을 위해 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등 의원간 갈등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군의 가장 큰 현안을 인구감소 문제라고 지적하며 “특단의 방법을 의회 차원에서 고민하고 1차산업과 3차산업 연계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양의원은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남제주의정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