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의회 의장 양행구의원
남군의회 의장 양행구의원
  • 강영진 기자
  • 승인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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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에 양행구(50.안덕면)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정수진(52.성산읍)의원이 당선됐다.

남제주군의회는 7일 제4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치룬 결과 양행구의원이 재적의원 7명중 4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고원배 의원은 3표를 얻는데 그쳤다.

정수진의원은 7명의원중 6명이 투표한 가운데 4표를 얻어 부의장에 당선됐다.

양행구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기관과 긴밀한 상호관계를 유지하겠다” 밝혔다. 또한 “ 군이 처한 당면현안을 의회차원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정수진 의원은 “의장을 도우며 의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 60%를 차지하는 1차산업과 3차 산업을 연계하는 시책발굴에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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