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신나는 과학교실'은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경험하는 신비한 과학세계를 스스로 탐구하고 관찰활동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활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박물관이 매달 둘째주 토요일마다 마련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신나는 과학교실'에서는 천연염색 체험과 물 속에서의 불놀이가 진행된다.
한편 '신나는 과학교실'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과과 더불어 국립중앙과학관(과장 조청원)과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김선홍)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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