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7시20분께 강 모씨(56.건축설계사)가 제주시 모 고교 체육관 후문 계단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강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베드민턴 회원들과 같이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쉬고 오겠다고 나간 뒤 계단 바닥에 쓰러진 것을 오 모씨(46)가 발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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