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이호운동장과 애향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1회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축구대회에서 관덕팀이 30∼40대 혼성과 5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제주시 지역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천마팀은 이 대회 60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 개인상 수상자
▲30∼40대 혼성=최우수선수상:한동원(관덕), 우수선수상:이창용(애향), 최다득점상:전영남(관덕), 지도자상:문대균(관덕) ▲50대부=최우수선수상:김세영(관덕), 우수선수상:변영상(용), 최다득점상:김형진(관덕), 지도자상:강철수(관덕) ▲60대부=최우수선수상:김윤웅(천마), 우수선수상:김용길(화북), 최다득점상:박정학(천마), 지도자상:조정웅(천마) ▲모범심판상=양은철 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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