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5일 자신이 운전하는 차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상대방 운전자에게 상해를 가한 김 모씨(29)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김 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15분께 제주시 노상에서 김 모씨(47)의 차량이 자신의 차 앞으로 끼어들자 차량을 가로 막고 김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바닥에 상처를 입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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