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공무원 만나주지 않는데 불만 방화 시도
40대 공무원 만나주지 않는데 불만 방화 시도
  • 김광호 기자
  • 승인 2006.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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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4일 집 출입문에 불을 놓아 태우려다 미수에 그
친 현 모 씨(40.서귀포시)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검거했
다.
공무원인 현 씨는 3일 오전 7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 김 모씨(37.
여.서귀포시)가 만나주지 않자 김 씨의 집 출입문 앞에 불을 놓아
소훼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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