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일 단란주점에서 손님의 지갑과 현금을 훔친 이 모씨(31)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이 씨는 지난 해 11월23일 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손님의 휴대폰 1대(53만원 상당)와 바지 뒷주머니를 뒤져 현금 37만원과 현금카드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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