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0일 손님들에게 도박을 하게 한 김 모씨(29)를 도박 개장 등 혐의로 검거하고, 검퓨터 40대와 현금 116만원 및 휴대용 무전기 4대를 압수했다.김 씨는 지난 달 28일 PC방에 PC 40대를 설치하고 손님들에게서 현금을 받아 게임머니를 충전시켜 줘 일명 바둑이 도박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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