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여인상' 대상에 강문숙씨
'새마을여인상' 대상에 강문숙씨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4.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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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정화활동에서부터 쓸쓸히 살아가고 있는 독거 노인 돕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제주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가 새마을여인상을 선발, 시상했다.

시상식은 6일 오전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각 마을 부녀회장과 부녀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여인상 후보 OO을 접수, 심사해 4명후보를 선정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시상식과 더불어 사례발표를 갖고 새마을여인상 후보자 4명후보 가운데 서귀포시 정방동새마을부녀회장 강문숙씨를 최종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조상과 우수부녀지도자 표창, 새마을여인상 후보자 사례발표가 마련된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부녀중앙회장표창(우수부녀지도자)=이옥희(48·제주시 아라동), 김창열(47·서귀포시 서홍동), 김옥선(51·북제주 신엄리), 강희일(44·남제주 동광리)

▲제주도지사표창(외조상)=이재칠(59·제주시 노형동), 현성준(43·서귀포시 서홍동), 김청길(63·북제주 조수2리), 문택배(46·남제주 하모리)

▲제주도지사표창(우수부녀지도자)=송인순(48·제주시 도남동), 유금순(54·제주시 화북1동), 김순현(41·서귀포시 보목동), 김영순(58·북제주 조천리), 김은순(43·남제주 위미리)

▲제주도새마을회장표창(우수부녀지도자)= 김수경(40·제주시 오라3동), 김양희(39·서귀포시 법환동), 양미경(37·북제주 대림리), 강영순(43·남제주 세화3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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