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9일 국제 결혼을 알선한 브로커 지 모씨(중국 한족.여)와 위장결혼한 중국인 반 모씨(36.남), 내국인 현 모씨(45.여)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반 씨는 현 씨에게 500만원을 주기로 하고 위장결혼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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