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단기 날씨 전망’에 따르면 지방선거 당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이 영향을 점차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린 날씨는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0~25℃ 가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투표하는 데는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ㆍ31지방선거를 위해 5월18~31일까지 중앙 및 전국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 단기예보, 구간예보, 및 각종 기상특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최근 3~4일 간격으로 저기압 영향을 받아 비가 자주 내리는 가운데 29일은 고기압이 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30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는 보이겠다. 기온은 29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낮게 유지되다 29일 낮부터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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