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지방선거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김광호 후보(한나라당)는 26일 ‘정책브리핑’자료를 통해“제주도는 520여km의 매우 아름답고 긴 해안선을 지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안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수 있는 특별한 대책도 없는데다 무분별한 난개발 등 경재논리의 대상으로 전락, 자연해안의 원형이 파괴될 위험에 처해있다”며“아름다운 제주 해안경관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조례제정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와함게 △경관보호를 위한 행위의 제한 △생태계 복원계획 △환경친화적 경관시설물 설치 △주민참여형 보존방안 등을 담은 가칭‘제주해안의 환경 및 경관 보존에 관한 조례제정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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